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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설날을 ’Chinese New year’이라 표현해 논란… Newjeans Danielle 중국 춘절 호주 이중국적 아빠 엄마

베쨩이 2023. 1. 21. 14:50


명실상부 케이팝 원탑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설날을 ‘Chinese new year’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과 소통을 하는 어플에서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


라며 설날 계획을 물은 것이 화근이었는데요.


사실 뉴진스 다니엘은 호주 이중국적으로,
아버지가 호주 출신인 혼혈이라
그랬을거란 의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해외에서는 설날을
Chinese New Year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마찬가지로 베트남 출신이자
호주 국적의 해외 멤버, 하니는

Lunar new year 라는 표현을 사용해
같은 호주 출신임에도 더욱 비교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깊이 반성한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케이팝 그룹인만큼,
더욱 언행에 조심을 해야할 것 같네요.

그래도 명절임에도 빠른 피드백이 보기 좋습니다.



아직 어리고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인 만큼
이런 사건을 통해 배우는 점도 있으리라 봅니다.

너무 상심하지 말고 앞으로 더 발전할 뉴진스
다니엘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