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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표절 시비로 고발 당해… 아이유 측, “선처 없다”

베쨩이 2023. 5. 10. 16:44

국민가수 아이유가 표절 혐의에 휩싸였습니다.
작사, 작곡에 뛰어난 비주얼과 노래실력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인 아이유는 연기자 이지은으로서 박서준과 함께 영화 <드림>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한 언론사에 따르면 일반인 A씨가 아이유가 대표곡 분홍신을 포함한 6곡이 해외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강남 경찰서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했다고 합니다.

고발된 아이유의 곡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로 총 6곡인데요.

고발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곡들은 원저작물들과 멜로디, 리듬 그리고 코드진행까지 동일한 경우가 많으며 일반인이 듣기에도 성당한 유사성을 갖고 있다.

이하중략

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 고소 공지


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커뮤니티에 근거 없는 표절 의혹 게시글을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 걸어갈 길이 행복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네요.
부디 일이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