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핑크 로제가 마블 스튜디오 ‘루나 스노우’의 캐스팅 유력 후보라는 루머가 해외에서 돌고 있습니다. 루나 스노우는 한국의 케이팝 가수인 설희가 공연중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히어로로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고 ‘루나 스노우’라는 이름을 사용해 가수 겸 히어로의 삶을 산다는 내용인데요. 캐릭터의 배경이 K-POP 가수라는 설정과 능통한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캐릭터 및 신체 스펙, 나이까지 로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Luna Snow’에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 배우 신세경, 최우식, 니콜라 펠츠가 출연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배우 최우식은 국적이 캐나다이고 제시카는 미국, 그리고 신세경씨도 한 프로그램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그저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