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과 결혼을 마친 이승기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개제했습니다. 소속사 관련 이슈와 이다인, 이유비, 견미리 집안 관련 문제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얼마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돈을 기부했을 땐 반응이 좋았으나 이다인과의 결혼을 발표한 후 여론이 반전되었다. 하지만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기부한건 아니니 상관없다. 그러나 일부 이다인에 관한 기사들은 오보이다.“ 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오보라고 한 언론사의 모든 기사들 헤드라인과 기자의 이름을 읊으며 하나하나 반박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아내가 부모를 선택한 건 아니지 않냐며 축의금 전부를 기부하고 아내 이다인씨와 갚으며 살아가겠다고 하네요. 한편, 견미리의 남편이자 이다인의 아버지는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으며, 이다인은 과거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