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남매 인간극장 출연 당시 배우 남보라 과거 12남매로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배우 남보라씨입니다. 당시엔 19살 수험생인지라 훨씬 앳되어보이는 외모네요. 고3이던 남보라씨는 한참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수험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도 그럴게, 12남매의 첫째 무려 K-장녀이기 때문이지요.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다시 보며 지금보다 더 장난기있어보이면서도 나이에 비해 철든 모습이 참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제작진의 물음에 "어렸을 때 엄마 싫어했어요. 집에 없어서요."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막내동생을 돌보면서, 처음 아기 기저귀를 갈아본게 유치원때라고 답했습니다. 이렇게 어린 아이가 또 아기를 본다니..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긴 했지만, 지금 방영되었으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