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컴퍼니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떠난지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가는데요. 그중 차은우와 산하가 세상을 떠난 문빈에게 남긴 편지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얼마전 문빈이 떠난 뒤 소속사 판타지오는 슬퍼하는 팬들을 위한 추모 공간을 사옥 근처에 마련해두었는데요. 당시 아스트로의 멤버 진진, 엠제이 등이 들러 문빈에게 쓴 편지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MJ가 남긴 편지에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오늘 새벽엔 차은우와 산하가 문빈을 향해 쓴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산하는 ‘형 잘지내? 많이 보고싶다.’ 라고 말문을 트며 ‘형 말대로 나 꼭 행복할게. 꼭 지킬게. 많이 사랑하고 미안해.’ 라고 문빈에게 전했습니다. 문빈과 오랜 세월 인연을 쌓아온 차은우 또한 ‘너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

찬란했던 문빈이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습니다. 22일 진행된 발인식에는 문수아를 포함한 유가족과 아스트로 멤버들만이 참여했습니다. 고인의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던 세븐틴 부승관과 비비지 신비는 문빈을 팔로우하는 등의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는데요. 부승관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며 음악방송 사전녹화에 참여하지 못했고, 신비는 미국 공연을 위해 공항에 발걸음 하며 비비지 모두 검정 옷을 입고 슬퍼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빈-문수아 각별했던 아이돌 남매, 과거사진, 인터뷰, 가정사 총정리 향년 25세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문빈과 빌리 문수아의 각별한 남매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둘은 전부터 비주얼 남매로 유명했으며 함께 무대까지 ..

향년 25세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문빈과 빌리 문수아의 각별한 남매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둘은 전부터 비주얼 남매로 유명했으며 함께 무대까지 하는 등 서로를 향한 깊은 우애로도 화제가 되곤 했는데요. 문빈 문수아 남매 둘은 호적메이트라는 프로그램에 아이돌 남매로 출연해서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문수아는 그룹의 맏언니로 책임감과 부담이 강한데, 오빠인 문빈이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본인의 편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문빈은 번지점프를 뛰기 전 동생이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외치며 다정다감한 친오빠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문빈 과거사진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온 아역배우 출신의 문빈은 과거 사진도 정말 많은데요. 모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