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떠난지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가는데요. 그중 차은우와 산하가 세상을 떠난 문빈에게 남긴 편지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얼마전 문빈이 떠난 뒤 소속사 판타지오는 슬퍼하는 팬들을 위한 추모 공간을 사옥 근처에 마련해두었는데요. 당시 아스트로의 멤버 진진, 엠제이 등이 들러 문빈에게 쓴 편지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MJ가 남긴 편지에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오늘 새벽엔 차은우와 산하가 문빈을 향해 쓴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산하는 ‘형 잘지내? 많이 보고싶다.’ 라고 말문을 트며 ‘형 말대로 나 꼭 행복할게. 꼭 지킬게. 많이 사랑하고 미안해.’ 라고 문빈에게 전했습니다. 문빈과 오랜 세월 인연을 쌓아온 차은우 또한 ‘너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