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타는 전용기가 화제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와 대한항공은 MOU를 체결하고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식 후원 항공사가 되었는데요. 대한항공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의하면 각 블랙핑크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의 이름을 가진 인형이 놓여있고 고급스러운 내부가 돋보입니다. 한국에서 기업 또는 개인은 전용기를 보유하거나, 업체와 계약을 맺고 대여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유명 국내 대기업 중에는 SK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이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기 사업을 하는 국적기인 대한항공은 최근 YG, 삼성과 계약했습니다.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고급 전용기에는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한 혜택과 프라이빗함이 주어집니다. 소파, 침실, 샤워 시설 등은 기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