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꾸준히 즐겨하는 모바일 폰 게임은 바로 타운십(꿈의 마을)이라는 게임인데요. 농장 육성+아케이드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무지 재미있어요. 과금 유도가 가끔 있긴하지만 캐시는 무과금으로도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어 좋답니다. 사실 3천원 정도는 가끔 써본적 있지만 게임의 주된 현질템인 ’황금티켓‘은 단 한번도 사본 적이 없어요. 7,500원이라는 금액을 폰게임에 투자하기엔 너무 사치같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매달 시즌이 바뀌는데, 이번엔 부활절 컨셉이라 무려 비행기와 공항이 토끼 집 모양으로 바뀌는거 아니겠어요? 너무 귀여워서 이건못참치 하고 처음으로 황금 티켓을 결제해봤어요. 일단 황금티켓을 결제하면 보상 목록의 윗부분도 받을 수 있게 돼요! 혜택은 이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