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꾸준히 즐겨하는 모바일 폰 게임은 바로 타운십(꿈의 마을)이라는 게임인데요.
농장 육성+아케이드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무지 재미있어요.
과금 유도가 가끔 있긴하지만 캐시는 무과금으로도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어 좋답니다.
사실 3천원 정도는 가끔 써본적 있지만 게임의 주된 현질템인 ’황금티켓‘은 단 한번도 사본 적이 없어요.
7,500원이라는 금액을 폰게임에 투자하기엔 너무 사치같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매달 시즌이 바뀌는데, 이번엔 부활절 컨셉이라 무려 비행기와 공항이 토끼 집 모양으로 바뀌는거 아니겠어요?
너무 귀여워서 이건못참치 하고 처음으로 황금 티켓을 결제해봤어요.
일단 황금티켓을 결제하면 보상 목록의 윗부분도 받을 수 있게 돼요!
혜택은 이러합니다.
행운이 2배가 되고 시장 물품도 2배가 돼요.
또한 넓은 곳간이 사용 가능하며 후한 고객 효과, 고속 비행효과, 비약적인 발전 등 무과금 유저와는 차원이 다른 혜택들이 주어진답니다.
또한 황금빛 프레임과 이름, 협동원에게 선물, 새과제 즉시받기 기능은 기본이고
이번의 프리미엄 보상은 바로 귀여운 토끼 옷을 입고있는 양 의상과 새 비행기, 부활절 공항이에요.
저는 바로 저 부활절 공항을 보고 현질했어요.
토끼 공항 너무너무 귀엽잖아..
구입 완!
정말 과제 달성하고 보상받는 속도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먼저 양 의상을 처음으로 받아봤어요!
ㅋㅋㅋ 귀여움.
양에게 토끼 옷을 입히면 이런느낌이랍니다.
솔직히 더 귀여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양 옷은 약간 아쉬워요.
먹이주는 통도 귀여운 피크닉용 바스켓 느낌으로 변했더라고요.
첫 황금티켓 구매 후기는 아직까진 만족입니다!
얼른 게임 열심히해서 토끼 공항 받고 인증샷 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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