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랭크버거입니다. 종이포장에 캔콜라로 주는 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핸드메이드 치즈버거라고 적혀있네요. 기본 프랭크버거는 3천원대의 무척 저렴한 가격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저는 치즈버거를 주문해봤어요. 가격 차이는 기본과 1,000원밖에 안나요. 세트는 다른 햄버거집과 동일하게 햄버거에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입니다. 감자튀김이 확실히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와는 다르죠? 소금이 겉면에 별로 없지만 특유의 짭쪼름함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케쳡에 찍어먹으면 화룡점정! 개인적으로 케챱없이 맛있어야 진정한 감튀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3.5였습니다. 맛있긴하지만 애매하다랄까요. 수제버거 특유의 치즈가 무척 맛있어요. 미쿡 치즈 느낌 뭔지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