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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타운쉽 업데이트: 사랑의 열풍 | 꿈의마을 황금티켓 혜택 타운십 정보 공략 핑크

베쨩이 2023. 2. 2. 21:19

사랑의 열풍

2023년 2월 타운쉽 업데이트 정보


제가 정말 즐겨하는 게임 타운쉽은 Playrix 사에서 제작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농경과 공장 운영, 건축을 혼합한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에요.

한국어를 포함한 15개 언어를 지원해서 외국인 플레이어들도 많아요. 다른 게임의 길드, 조합, 팀원처럼 서로 도와주는 협동이라는 곳도 있어서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게임을 즐길 수가 있어요.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몇가지 스킨을 바꾸는데 로딩화면에 동물들이 입고 있는 옷이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게 너무 귀엽답니다.


이번 2023년 2월 업데이트 컨셉은 ‘사랑의 열풍’ 이에요. 한화로 7,500원짜리 황금티켓을 구입하면 프로필에 금빛 라인이 생기고 미션 시간을 스킵하는 등 엄청난 혜택이 많이 뒤따라와요.
위 화면의 윗부분에 있는 것을 더 누릴 수 있는건데 일단 보관함 자리가 10%나 늘어난다는 것부터가 현질의 힘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물론 타운쉽은 현질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게임이에요.


황금티켓의 혜택을 세세히 살펴보면 먼저 비주얼적으로 항구와 보트, 동물들 의상이 바뀌어요.
그러고보니 전에는 닭이나 양들 옷도 바뀌고 헬리콥터 선착장 등도 바뀌었는데 시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앞서 말했듯 물건을 저장할 수 있는 보관함인 ‘곳간’이 20%나 용량이 기본으로 늘어납니다. 위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은 아주 쉬우므로 사실상 30% 늘어난다고 보면 되겠죠.
부가적으로 작물 향상 속도도 상승하고 기차 속도 증가, 화물 보너스, 도움의 손길, 물품 2배 획득, 협동원에게 선물, 새 과제 즉시 받기 등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길거리들이 훨씬 늘어나도록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보통 스킨 디자인을 보고 구입여부를 결정하는데요. 이번 스킨은 아마 2월 발렌타인데이를 염두해둔 디자인같네요. 저도 조금 고민해보고 황금티켓 구입여부를 결정해야겠어요. 꿈의마을 즐기는 분들도 모두 즐거운 게임되세요!